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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이 마당에 오면,
마당의 풍경을 또 보게 되어요!
한낮에 지쳐서 잠깐 쉬게 될 때,
마당에 있는 꽃밭 보며 힘을 냅니다.
싹트기 전의 꽃밭 보아도 즐겁기에
미소 지으며 기쁜 노래 부릅니다.
낮에 마당을 걷기도 좋아서,
미소가 마음에서 또 살아나죠.
마당에도 밝은 빛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밝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눈부신 햇살이 집안에 올 때,
집안이 밝아지며 포근해져요!
어둠이 걷히며 아침이 또 오면,
환해진 집안을 다시 살피게 됩니다.
밝아지는 집안 보기도 좋기에
하루 다시 열기도 좋아 기쁩니다.
빛을 보면 항상 가슴 뛰어서,
가슴의 기쁨을 글에 또 올리죠.
집안에도 빛을 안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시도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