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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무지개가 떠오르면,
일곱 빛깔이 또 보여요!
비가 지나간 후에 무지개 뜰 때,
들길을 걷다 보면서도 미소 짓습니다.
잡을 수 없어 보기만 해도 좋기에
무지개가 떠오를 때 하늘 보게 됩니다.
무지개의 빛깔 모두 보기 좋아서,
가끔 사진으로도 찍어 놓게 되죠.
고운 무지개 보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고운 무지개가 올라오면,
가슴이 다시 또 뛰어요!
창문을 열고 무지개 보게 될 때,
그 모습 보며 아침 여는 기쁨 커집니다.
예전이나 지금도 무지개 곱기에
하늘의 무지개 꿈에서도 생각납니다.
무지개 자주 봐도 기분 좋아져서,
그 빛 본 느낌을 노래로도 부르죠.
무지개 어디서나 보이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품은 노래를 불러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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