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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그친 아침이 올 때,
맑아진 하늘빛을 또 보게 되어요!
더운 날씨가 열기를 가져왔어도,
새벽에 이슬비 내린 후엔 시원해집니다.
이슬비 맺힌 나무 보기도 좋기에
나무의 이슬비 맺힌 잎을 보며 기뻐합니다.
창문 밖의 촉촉해진 풍경들 고와서,
좋은 풍경 보며 또 미소 짓죠.
이슬비로 더위 식히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노래 드려요!
이슬비 그친 아침 열리면,
새들의 고운 소리도 듣게 띄어요!
매일 아침이 고요하게 시작될 때,
어여쁜 새들의 노래 들으며 힘을 냅니다.
새들의 노래 듣는 기분도 좋기에
어침에 자주 창문 앞에 온 후에 귀를 엽니다.
고운 새들의 노래가 기쁨 안겨줘서,
그 소리 들으며 글도 쓰죠.
노래하는 새를 키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고백하는 시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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