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기 스쳐간 아침자작글 게시판 2021. 9. 10. 01:07
소나기 스쳐간 아침이 올 때,
시원해진 공기가 다가와요!
여름날들이 아직 낳았어요,
비가 지나간 후의 아침 기분 좋습니다.
더욱 맑아진 아침의 풍경 역시 곱기에
고운 그 모습 볼 때마다 미소 짓습니다.
아침에 고운 풍경 자주 봐도 좋아서,
집안 마당에도 나와 풍경을 보죠.
소나기로 더위 식혀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환한 미소로 사랑 전해 드려요!
소나기 스쳐간 아침이 오면,
풀벌레의 소리가 또 들려요!
어둠이 가고 아침이 또 오면,
새들의 노랫소리도 들리니 좋습니다.
아침에 고운 소리 듣는 것 좋아하기에
창문을 자주 열고 그 소리를 듣습니다.
고운 소리도 들리는 아침이 좋아서,
그때마다 기뻐하며 시를 또 쓰죠.
고운 소리도 듣게 해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의 기쁨 채운 시도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꽃 활짝 핀 꽃밭 (0) 2021.09.12 너의 심정 내가 알아줄 게! (0) 2021.09.11 도화지에 예쁜 그림 그릴 때 (0) 2021.09.09 잘 익어가는 열매 (0) 2021.09.08 무지개 또 보이면 (0)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