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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또 물들면,
곱게 물들이는 빛깔 보여요!
늦은 여름의 햇빛이 강하게 쏟아져도,
그 빛이 단풍잎의 빛깔을 곱게 만듭니다.
고운 색 칠한듯한 단풍잎 또 봐도 좋기에
그 모습들도 사진 찍어 간직합니다.
들길 어디서나 단풍나무 볼 수 있어서,
고운 단풍나무 풍경 좋아하죠.
단풍나무에 고운 옷 입혀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 다해 사랑의 미소 드려요!
단풍잎들 또 물들면,
여러 가지 단풍잎들 보여요!
고운 여러 가지 빛깔의 잎을 보게 될 때,
그 잎들 달린 나무 옆에 와서 걸어봅니다.
어여쁜 단풍잎 보며 걷는 기분도 좋기에
기뻐하며 노래도 부르게 됩니다.
창문 밖의 고운 단풍잎도 보기 좋아서,
그때마다 노래를 부르게 되죠.
마당에도 단풍나무 심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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