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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의 고운 풍경을 볼 때,
즐거워하며 또 미소 지어요!
키가 작은 가을꽃 다시 피면,.
풀벌레도 모여서 소리 냅니다.
마당의 꽃밭엔 고운 나비도 오기에
꽃 가까이에 오는 나비도 봅니다.
꽃과 풀벌레와 나비의 빛깔 다 고와서,
이때마다 활짝 웃어보죠.
꽃밭에 고운 빛깔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기쁨의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꽃밭의 고운 풍경 또 보면,
창문 열고 보기도 늘 좋아요!
모양 좋은 꽃잎 활짝 펼칠 때,
아침에도 자주 창문을 엽니다.
꽃밭에서 좋은 향기도 날아 오기에
향기를 맡은 기분 늘 좋아집니다.
아침에 가을 향기 맡는 기쁨도 커져서,
그때마다 가슴 또 설레죠.
꽃밭에 향기도 베푸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노래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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