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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의 향기 맡을 때,
꽃과 나무 먼저 떠올라요!
가을 더욱 깊어가며 선선해지면,
작은 꽃들과 단풍잎 많이 보입니다.
꽃과 잎의 가을 향기도 좋기에
그 향기들 많을 때 늘 기뻐합니다.
향기 좋은 꽃과 잎들 다 좋아해서,
그 꽃과 잎들의 이름 자주 생각나죠.
꽃과 잎에 향기 입히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담은 미소 올려 드려요!
여러 가지의 향기 퍼지면,
잘 익은 열매도 생각나요!
열매 익은 나무 앞에 올 때,
좋은 향기를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향기 좋은 열매 맛까지 좋기에
그 열매 나온 가게에 또 가봅니다.
아침 식사 때 열매 맛봐도 좋아서,
식사 준비할 때 열매도 올리게 되죠.
향기 좋은 열매도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또 사랑을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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