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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러운 털실
    자작글 게시판 2022. 11. 6. 01:37

    부드러운 털실 보게 되면,

    여러 가지 빛깔 함께 보여요!

    이제 기온 조금 더 내려가도,

    뜨개질 할 땐 추운 거 모릅니다.

    털실의 고운 빛깔도 좋아하기에

    그 빛깔을 골고루 준비합니다.

    털실 뜨개질 할 때 즐거워서,

    뜨개질하며 자주 미소 짓게 되죠.

    털실 재료인 양털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미소 또 전해 드려요!

    부드러운 털실 만져볼 때,

    따스한 느낌도 가까이 와요!

    집에서만 지내는 하루 오면,

    오랜만에 뜨개질도 해봅니다.

    털실엔 항상 온기도 가득하기에

    작품 만드는 손도 포근합니다.

    털실로 만드는 작품 따뜻해서,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또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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