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문 밖의 풍경들 살펴볼 때,
나무와 꽃들 보게 되어요!
날씨 추워지며 꽃들 더 안 피어도,
남아 있는 작은 꽃의 흔적 보입니다.
나무의 남은 잎의 빛깔도 곱기에
오후에도 자주 보게 됩니다.
해 지는 저녁 하늘도 보기 좋아서,
그 모습 보이는 창문 보며 쉬게 되죠.
해마다 고운 꽃과 잎들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올려 드려요!
창문 밖의 풍경들 지켜보면,
하늘의 빛도 보게 되어요!
아침 오며 조용하게 하루 열릴 때,
햇빛 쏟아지는 마당도 보게 됩니다.
창문 밖의 풍경 내다보기 좋기에
아침에 일어날 때도 봅니다.
동이 트는 해의 모습도 멋있어서,
식사 준비하며 바깥 풍경 보는 거죠.
아침마다 밝은 햇빛 비추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 내린 나무들 (0) 2023.01.08 너도 참 기쁨 누려야 해! (0) 2023.01.07 내 사랑 주기 위하여 (0) 2023.01.05 고운 악기들의 연주 (0) 2023.01.03 나 널 위해서도 낮은 곳에 왔어! (0)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