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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을 담은 꽃병 살펴보면,
여러 가지 꽃들 보게 되어요!
해가 또다시 지는 저녁때에도,
하루 마치면서 꽃병 지켜봅니다.
꽃병 속에 모인 꽃들 빛깔 좋기에
그 모습 꿈에서도 떠오릅니다.
고운 꽃들 담은 꽃병 보는 거 좋아서,
꽃 하나하나 꽃병에 채우며 기뻐하죠.
꽃들 여러 가지 보이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사랑 또 드려요!
꽃들을 담은 꽃병 앞에 올 때,
꽃들의 향기도 다가와요!
화사한 햇빛 아침에 떠오르면,
식탁에 또 꽃병을 올리게 됩니다.
식탁에 놓은 꽃의 향기도 좋기에
향기 맡으며 식사 준비합니다.
아침 올 때 꽃향기 마시기도 좋아서,
식사 준비할 때 기분도 좋아지는 거죠.
꽃향기도 마시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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