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든든한 찻잔 만지면,
그 속에 담은 차의 온기 느껴요!
겨울 날씨가 자주 변할지라도,
차 한 잔 마시면 편안해집니다.
어떤 차를 담아도 마시기 좋기에
여러 가지 차 재료 모아둡니다.
빛깔 다른 차 모두 좋아해서,
골고루 마셔보는 기쁨 커지죠.
차 재료에 좋은 빛깔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품은 미소 전해 드려요!
나의 든든한 찻잔 있을 때,
차 한 잔 또 새롭게 만들어봐요!
아침에 또 하루가 활짝 열리면,
새로운 차 한 잔 만들어봅니다.
차 재료엔 향기까지 가득하기에
차의 향기 마시는 기쁨 큽니다.
차의 향기가 기분 살려줘서,
그 느낌이 가슴을 뛰게 해주죠.
향기 좋은 차 마시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또 고백해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항상 네 말 다 듣고 있어! (0) 2023.02.02 화사한 빛 쏟아질 때 (0) 2023.02.01 네 진심 감출 것 없어! (0) 2023.01.30 나 널 떠날 일 없어! (0) 2023.01.28 허브차 담은 찻잔 (0)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