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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의 열매들 보게 될 때,
잘 익은 빛깔 보게 되어요!
이 땅에는 그 나무가 자라지 않지만,
멀리서 온 종려나무의 열매 보게 됩니다.
강한 햇빛이 열매 익게 해주시기에
종려나무 열매 빛깔 보기 좋습니다.
대추야자 보면 종려나무 생각나서,
그 모습 담은 말씀 또 보죠.
종려나무 열매 익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 담은 사랑 고백해요!
종려나무의 열매들 만져보면,
열매의 향기 맡게 되어요!
향기 있고 달콤한 대추야자 맛볼 때,
종려나무 가지 흔들던 모습 생각납니다.
대추야자 가끔씩 맛봐도 좋기에
과일가게에 틈틈이 찾아갑니다.
대추야자의 향기와 맛 다 좋아해서,
아침 식탁에도 올려보죠.
대추야자에 향기 채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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