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다시 핀 해바라기

꽃밭에 다시 핀 해바라기 보일 때,
고운 빛깔의 꽃을 심어보기도 해요!
심한 더위에  땀이 흐르고 몸 피곤했어도,
해바라기 보면 기분 다시 좋아집니다.
강한 햇빛 아래서도 해바라기 피기에
키 크고 꽃잎 예쁜 모습 늘 기억합니다.
꽃잎 하나하나 예쁜 해바라기 좋아서,
해간 진 오후네도 이 꽃 생각하며 웃어보죠.
해바라기에 고운 빛깔 넣으신 사랑 신실하니,
주님께 내 마음 담은 그림 또 그려 드려요!

꽃밭에 다시 핀 해바라기 보일 때,
키도 큰 해바라기의 모습 또 보아요!
아침에도 기온이 높아 땀 흐르지만,
해바라기 보면 새로운 힘 살아납니다.
비 그친 후 해바라기 보아도 예쁘기에
이 기쁨 시로 쓰고 수필도 올려봅니다.
가끔 작은 해바라기 봐도 아름다워서,
아침 식사한 후에 그 꽃 떠올리며  시 또 쓰죠.
여름마다 해바라기 피게 하신 사랑 순수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시와 노래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