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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 언제라도 만져볼래?
    자작글 게시판 2024. 1. 1. 00:57

    내 손 언제라도 만져볼래?

    누구든지 하던 일해도 힘들 때 있어.

    힘든 일은 도움받으면 감당할 수 있단다.

    그런데 일하는 걸 도와줄 사람 찾기 쉽지 않지.

    이 때 힘들다고 주저앉아 낙심하기도 해.

    그러나 내게 무겁고 힘든 일 갖고 오면 해결돼.

    무거운 십자가 졌던 내 손 잡으면 새 힘줄 게.

    나 너도 사랑하기에 일해낼 힘을 주는 것이야.

    힘들어지는 일 갖고 올 때 도우시는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일해낼 새 힘주셔서 너무 기뻐요!

    내 손 언제라도 만져볼래?

    누구라도 외로운 심정 감출 수 없지.

    외로움은 만남 가지면 사라지는 거란다.

    그 만남 찾아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도 있어.

    그 때 사랑하길 포기하며 슬퍼하기도 해.

    하지만 내게 슬픈 심정 말해주면 도움받게 돼.

    못에 찔린 상처 생긴 내 손 만지면 능력 줄 게.

    나 너도 사랑하므로 사랑할 능력 주는 것이야.

    외로운 심정을 쏟아낼 때 받아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내게 사랑 이루게 하셔서 또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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