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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가을꽃들 피어나면,
꽃들의 고운 이름이 떠올라요!
혼자 거리에 나오게 될 때,
가을꽃 보며 걷기도 좋습니다.
키 작은 꽃과 큰 꽃 다 곱기에
가을꽃 핀 거리를 걷기 좋아합니다.
가을꽃들 핀 거리의 모습도 멋져서,
그 모습들을 틈틈이 그림 그리게 되죠.
꽃 피는 거리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이 가득한 미소 드려요!
어여쁜 가을꽃들 지켜볼 때,
아침을 여는 기분도 좋아져요!
맑은 아침이 활짝 열리면,
가을의 하늘빛도 보게 됩니다.
햇빛이 꽃들 잘 피게 하기에
꽃밭에 자주 와서 꽃들 살펴봅니다.
집에 있을 때도 꽃들 보기 좋아해서,
맑은 날 아침에 가을꽃 보게 되는 거죠.
고운 꽃들 피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