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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정할때처럼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자녀로 정하시며
나 또한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기로 정할때
그 기쁨이 내가슴으로 노래를 하게 해요.
늘 항상 주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며
그 마음을 가슴에 가득 채울수록 벅차고
벅찬 그 느낌을 숨길수 없는 내진심이
주님께 모두 전해질때 가슴이 뛰어서
가슴을 활짝 열고 사랑고백하는 내게
사랑하기로 정한 마음을 주신 주님,사랑합니다.
꽃을 통해 향기를 맡을때 사랑도 느끼듯이
내게 사랑의 깊은 향기를 주님이 주실때
그 향기속에서 주님이 주신 사랑을 느끼니
그 사랑의 기쁨이 내게 노래를 부르게 해요.
내게 항상 거룩한 사랑향기를 주시며
그 사랑향기를 주신 주님을 다시 만나고
그때마다 주님이 더해주시는 미소가
내가슴에 들어올때마다 더워지며 벅차서
주님께 사랑노래를 불러드리는 내게
주님을 향한 정한 마음을 주시옵소서,주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