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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기도제목올려주세요. 2005. 5. 23. 07:25
마음의 눈
나는 하나님이 멀고 높은 곳에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가장 낮고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마음의 눈을 뜨라고 하신다.
마음의 눈, 때로는 사람들의 미소 속에서.
때로는 힘겨운 이를 위해 내미는 도움의 손길에서.
쉽게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말 속에 숨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속삭이고 계신다.
이렇게..............
‘’내‘’ 가 아니라 ‘우리’ 라고 생각할 때 내 모습은
더 잘 보일 거야‘’ 라고..........
오늘도 마음의 눈을 뜨며 월요일의 하루를 다시 힘차게
시작해본다.......
2005.5.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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