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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를 불러주실때기도제목올려주세요. 2013. 5. 11. 01:28
지친 나를 불러주실때,
주저앉았던 나는 다시 일어나요!
해가 들어간 오후 주저앉아도,
날 부르시면 일어서게 됩니다.
날 일으켜주신 음성 따뜻하기에
그 음성 매일 듣길 원합니다.
날 일으키신 음성 잊을수 없어서,
주님앞에 지친 모습 그대로도 오죠.
주저앉은 날 일으키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주시는 존귀한 사랑 마음 모아 노래해요!
지친 나를 불러주실때,
가슴 시렸던 나도 외로움 이겨요!
해 떠오르는 아침 외로울때도,
날 부르실때 외로움 이깁니다.
날 감싸주시는 음성 다정하기에
그 음성에 매일 귀를 엽니다.
날 감싸주신 음성 항상 그리워서,
주님앞에 젖은 가슴 그대로도 오죠.
외로워한 날 감싸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주시는 고귀한 사랑 가슴 열고 시로 써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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