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아 더욱 푸르게 되면

하늘 맑아 더욱 푸르게 되면,

길을 걷는 발걸음도 힘이 생겨요!

봄날에도 여전히 기온차가 있지만,

푸르고 맑은 하늘 길 걷기 좋습니다.

빛깔 고운 옷 입고 걷는 사람들 모습도 좋기에

그 모습들 볼 때마다 미소 짓게 됩니다.

하늘 아래 길 걷는 이들 모습 다보기 좋아서,

마음에 그 모습들 담아두었다가 그림에 올리죠.

하늘을 맑고 푸른 빛으로 채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미소 품은 사랑 또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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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맑아 더욱 푸르게 되면,

아침에 하루 시작하기도  좋아요!

아침에 맑은 하늘 다시 보게 될 때면,

봄에 피는 꽃들도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화사한 빛까지 봄꽃 아침에 봐도  기분 좋기에

외출하는 날 아침엔 가슴이 설렙니다 .

하늘의 빛 받고  피는 꽃들이름도 다 그와서,

새로운 시 쓰게 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죠.

하늘의 빛 을 땅에  가득 비추어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의 사랑 모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