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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아침 이슬 꽃잎에 맺히면,
고운 빛깔이 선명해져 더욱 고와요.
아침 이슬이 꽃잎마다 적셔줄 때,
고운 꽃들이 눈에 즐거움 또 줍니다.
해가 뜨는 아침엔 꽃들 늘 예쁘기에
이 고운 꽃들 이름 불러봅니다.
이름도 고운 꽃들 자꾸 봐도 기분 좋아서,
꽃들 보며 아침 또 시작하죠.
꽃잎을 이슬로 적셔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진심 담은 사랑의 노래 드려요!
청아한 아침 이슬 나무에 내리면,
아침 공기도 신선해져 힘 살아나요!
아침에 이슬 내린 나무도 볼 때면,
새 생명 호흡하는듯한 느낌 옵니다.
꽃들 풍성하게 심은 꽃밭 기쁨 주기에
커진 기쁨 노래로 불러봅니다.
나무에도 피는 꽃 역시 볼수록 어여뻐서,
어여쁜 꽃 핀 나무 자주 보죠.
나무에도 생기 내려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시로 올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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