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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샘물 앞에 오면,
흐르는 물소리도 들려서 기분 좋아요!
봄이 다 가고 여름 또 가까워질 때,
땀 흘릴 때마다 샘물 생각합니다.
어디에 있는 샘물이든지 맑게 흐르기에
맑은 샘물 주위의 풍경 또 그려봅니다.
샘물 앞엔 꽃들도 많이 보여서,
고운 그 꽃들의 이름 부르게 되죠.
샘물 앞에 꽃도 피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 미소로 고백해요!
시원한 샘물 앞에 오면,
힘차게 솟아나는 물보라도 보아요!
고운 나비가 샘물 앞에 찾아와도,
고요한 아침에 풍경 자주 봅니다.
샘물 앞에 와서 잠시 쉬는 기쁨 크기에
아침에 외출하게 될 때 다시 와봅니다.
샘물 가까이에 있는 새들 소리도 들려서,
작고도 귀여운 새들의 노래 듣죠.
샘물이 흐르는 소리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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