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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초록 잎 다시 보이면,
뜨거워지는 햇살 아래 있어도 좋아요!
햇살 강하게 나무에 쏟아질 때,
고운 빛깔 잘 입혀진 잎을 또 보게 됩니다.
초록 잎 보게 되면 고운 옷 생각나기에
시원한 여름옷 다시 꺼내봅니다.
일하며 땀 흘린 후에 초록 잎 보기도 좋아서,
다시 한번 미소 지으며 쉴 수 있는 거죠.
고운 물감 같은 초록 잎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다시 한번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어여쁜 초록 잎 눈에 뜨이면,
아침에 일찍 하루 여는 기분도 좋아요!
고요한 아침에 초록 잎을 볼 때,
지난밤의 피곤까지 저 멀리 사라집니다.
초록의 고운 나뭇잎 향기도 퍼지기에
나뭇잎의 향기 맡는 기쁨 옵니다.
아침에 꽃과 함께한 초록 잎 늘 봐도 고와서,
초록 잎 봤던 기쁨 다시 한번 글로 쓰죠.
향기도 나뭇잎에 채워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 열고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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