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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곱게 피는 꽃들자작글 게시판 2019. 8. 14. 01:34
새롭게 곱게 피는 꽃들 또 볼 때,
마음에 고운 모습 담게 되어요!
여름날 해 진후에도 항상 덥지만,
여름 꽃이 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하루일 마치고 꽃들 보면 또 편해지기에
예쁘게 활짝 피는 꽃들 다 좋아합니다.
꽃도 보며 쉬는 시간 가지게 되면 기뻐서,
가끔 쉬는 시간 될 때 꽃 보며 웃죠.
고운 빛깔 품은 꽃피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 다시 드리며 사랑 드려요!
새롭게 곱게 피는 꽃들 보이면,
꽃잎 펼친 꽃들 보며 다시 기뻐해요!
소나기 지나간 후의 꽃들 또 봐도,
이슬 맺히면 반짝이니 좋습니다.
꽃잎 하나하나 모인 꽃들 사랑스럽기에
이 고운 꽃들 볼 때마다 행복해합니다.
어떤 꽃이어도 물방을 맺힌 모습 고와서,
아침에 숲에 올 때 또 노래 부르죠.
꽃잎 모양도 곱게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이 깊은 시로 진심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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