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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숲에 찾아와보면,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도 보여요!
여름엔 어디서나 땀 많이 흘리지만,
숲의 나무 그늘에 오면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여름엔 숲에도 초록빛 많이 보이기에
초록빛 풍성한 나무의 모습도 좋아합니다.
폭염 심한 날에도 숲에 오면 기분 좋아서,
좋아진 기분이 더위 잊게 해주는 거죠.
나무의 시원한 그늘도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 다해 사랑의 노래 불러 드려요!
어여쁜 숲에 찾아올 때면,
고운 풀잎과 꽃들도 보게 되어요!
햇살 눈부시고 고요한 아침 올 때도,
숲에 와서 꽃과 풀잎의 향기까지 맡아봅니다.
꽃과 풀잎의 향기가 기분 좋게 하기에
밖에 나올 때 틈틈이 숲에 찾아와봅니다.
숲에서 꽃과 풀잎 향기 맡는 거 좋아해서,
날씨 좋은 날에 자주 숲에 오게 되죠.
숲에 꽃과 풀잎도 심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의 사랑을 시로 써서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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