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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들 많이 핀 들길자작글 게시판 2019. 8. 18. 02:00
여름꽃들 많이 핀 들길에 또 오면,
마음에서 다시 한번 미소 떠올라요!
여름의 날씨 언제 변할지 알 수 없지만,
길 걷다 꽃들 보면 기분 늘 좋아집니다.
비 그친 들길의 꽃들 더욱 곱기에
이 모습 본 기분을 노래 또 부릅니다.
키가 작거나 큰 꽃들 다 사랑스러워서,
들길에서 꽃들 볼 때마다 또 웃어보죠.
고운 모습의 꽃들 보는 즐거움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품은 마음의 미소 드려요!
여름꽃들 많이 핀 들길에 와보면,
나비도 함께 있는 풍경 보기 좋아요!
조용한 아침에 길 걷다 꽃들 보게 될 때도,
좋은 기분이 계속 가슴에 남게 됩니다.
아침 일찍 고운 꽃 보기도 좋기에
그 모습 본 기쁨 새로운 시에 올립니다.
여름 꽃들 옆에 나비 있는 모습 고와서,
외출하다 풍경 본 기분 시로 또 쓰죠.
향기도 있는 꽃들 예쁘게 키워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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