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빛 풍성한 숲

눈부신 빛 풍성한 숲에 또 와보면,

 

빛 받아 더욱 보기 좋은 나무 보여요!

 

여름날의 햇빛은 뜨겁게 비추지만,

 

그 빛이 나무와 꽃 살아나게 합니다.

 

한낮에 땀이 솟아나도 숲에 오기 좋기에

 

나무 그늘 아래서 쉬기도 해봅니다.

 

많은 비 그친 후 숲의 풍경 더욱 고와서,

 

아름다운 물감 준비해 그림 그리죠.

 

그림 그리기 좋은 숲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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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빛 풍성한 숲에 오게 되면,

 

활짝 핀 꽃들도 보이니 너무 좋아요!

 

맑은 날 아침 숲에 또 찾아올 때도,

 

크고 작은 꽃들 어울리니 멋집니다.

 

꽃들 모인 모습도 볼 때마다 가슴 뛰기에

 

그때의 좋은 느낌 노래로 부릅니다.

 

아침에 숲에서 풍경 보며 걷기도 좋아서,

 

숲에서 걷고 난 걷고 난 후의 기쁨 또 커지죠.

 

숲에서 풍경 보는 기쁨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