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내린 꽃들 보게 되면

이슬 내린 꽃들 보게 되면,

햇빛 비추면서 더욱 고와 보여요!

낮에 햇빛 뜨겁게 비춰도,

이슬 맺힌 고운 꽃들 보며 더위 이깁니다.

숲에 피는 꽃들의 이슬도 보석 같기에

이 멋진 풍경  사진 또 찍어봅니다.

이슬 내린 꽃들 사진 찍어두어도 좋아서,

두고두고  간직하며 꺼내보게 되죠.

꽃들에 빛 비추게 하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깊은 사랑의 미소 전해 드려요!

​

이슬 내린 꽃들 보게 되면,

마당에 나와 걷는 기쁨도 커져요!

아침에 마당에 또 나올 때,

이슬 내린 예쁜 꽃들 보며 하루 또  엽니다.

마당의 꽃밭에 활짝 핀 꽃도 예쁘기에

그 예쁜 꽃들 본 느낌 시로 씁니다.

꽃에 맺힌 이슬 매일 봐도 꽃들 보기 좋아해서,

아침마다 틈틈이 꽃들 또 살펴보죠.

꽃들에 빛 안겨주시는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