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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의 깊은 향기자작글 게시판 2019. 10. 1. 06:08
찻잔 속의 깊은 향기 퍼지면,
낮에 쉬는 기분 좋아져요!
많은 비가 오던 날 열기 다 사라질 때,
여름날의 땀 흘렸던 시간 생각납니다.
가을 오면 다시 따뜻한 차 좋아지기에
저녁 먹은 후에 쉬는 기쁨 커집니다.
따뜻한 차 마시는 가을의 풍경 고와서,
고운 풍경 보이는 창밖을 자주 보죠.
향기 좋은 가을 해마다 주시는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하는 마음 드려요!
찻잔 속의 깊은 향기 마시면,
아침 여는 기쁨도 커져요!
이젠 아침의 공기도 선선하지만,
맑은 공기 마시는 기쁨도 살아납니다.
가을의 아침 선선해도 기분이 좋기에
하루 여는 아침에 창문 열어봅니다.
선선한 가을의 꽃향기도 항상 좋아서,
꽃병에 꽂은 꽃의 향기도 맡게 되죠.
가을에 좋은 향기로 채워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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