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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빛 품은 숲에 찾아오면,
단풍잎 가득한 나무 보여요!
초겨울 오면서 바람 자주 불어도,
숲에 와서 단풍잎 보며 기뻐합니다.
단풍잎 땅 위에 쌓인 모습도 보기 좋기에
그 모습 본 느낌 그림에 또 채웁니다.
그림 그리기 좋은 숲 본 느낌 놓칠 수 없어서,
숲에서 본 그대로를 모두 그림 그리죠.
그림 그릴 수 있는 숲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활짝 웃어 드리며 사랑 드려요!
고운 빛 품은 숲에 들어오면,
열매가 열린 나무도 보아요!
아침에 숲속에 오는 날이 올 때면,
잠깐 숲에 와서 열매도 보게 됩니다.
잘 익은 열매들의 빛깔도 다 아름답기에
이 풍경 본 기쁨 시에도 올려봅니다.
열매도 많이 있는 숲에 자주 와보게 되어서,
그때마다 숲에 와본 느낌을 글로 쓰죠.
열매도 숲에 가득 채워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의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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