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튼하고 따뜻한 잔자작글 게시판 2019. 12. 8. 01:22
튼튼하고 따뜻한 잔을 만지면,
온기가 마음을 감싸주어요!
해 진후인 저녁시간 기온 내려가도,
차 한잔 마시며 쉬기엔 좋습니다.
찻잔 만질 때 고운 빛깔도 보이기에
그 빛깔로 그린 찻잔의 그림 좋아합니다.
따뜻한 잔 만지면 향기도 퍼져서,
이 좋은 향기 맡을 때 미소 지어보죠.
찻잔 만지는 손도 잡아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고운 사랑 고백해요!
튼튼하고 따뜻한 잔을 만질 때,
아침 시작하는 기분 좋아요!
집안에서 아침마다 식사 준비할 때,
차 한 잔까지 함께 하니 기쁩니다.
향기와 맛도 차 한 잔에 가득하기에
식사하고 차 마시고 하루일 시작합니다.
차 한잔 직접 준비하기도 좋아서,
좋은 차 재료에 따뜻한 물을 채우죠.
향기 좋은 차 마시게도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의 노래 또 불러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한 빛 품은 숲 (0) 2019.12.11 고운 빛 품은 숲 (0) 2019.12.10 너 사랑하며 살기 원하니? (0) 2019.12.07 잘 익은 열매들의 향기 (0) 2019.12.06 내 사랑의 능력은 영원해! (0)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