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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난로 앞에 오면,
한밤에도 추운 걸 잊게 되어요!
밤엔 별과 달만 보이고 어둡지만,
난로 앞에서 몸 녹이면 편안해집니다.
몸 녹이며 별과 달 보는 기분 좋기에
살며시 웃으며 하루 또 마칩니다.
밤하늘 보며 가족과 함께 하기 좋아서,
함께 이야기하며 하루 마치게 되죠.
고운 별과 달 만드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따끈따끈한 난로 앞에 올 때,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좋아요!
겨울의 아침은 추울 때도 많지만,
난로에 불 지피며 다시 따뜻하게 하루 엽니다.
아침해를 보며 몸 녹여도 기쁘기에
그 기쁨을 노래로 또 불러봅니다.
햇빛 보며 난로 앞에 와도 포근해져서,
하루 시작하는 아침의 기분 더욱 좋죠.
따스한 빛을 내리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노래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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