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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햇빛 쏟아지면자작글 게시판 2020. 1. 5. 01:11
포근한 햇빛 쏟아지면,
겨울날 오후도 마음 편안해져요!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도,
햇빛 비추면 그 빛 보며 힘을 냅니다.
가끔 창문으로 오는 햇빛 봐도 편안하기에
편안해진 마음에서 미소 또 피어납니다.
햇빛이 유리창으로 와도 그 모습 좋아서,
맑은 그 빛 본 느낌 그림에 채우죠.
따뜻하게 빛 비추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에 간직한 사랑의 미소 드려요!
포근한 햇빛 쏟아지면,
한겨울 아침의 기분도 좋아져요!
햇빛이 조용한 아침에 내려도,
햇빛 비추는 풍경 보기 좋아합니다.
바람 없는 날의 햇빛은 더욱 포근하기에
집안 마당에도 가끔 나와서 걷게 됩니다.
햇빛 받으며 걸을 때 힘이 더욱 살아나서,
힘을 내면서 아침에 하루 또 열죠.
밝은 햇빛 안겨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품었던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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