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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봄의 꽃들 다시 필 때,
꽃 핀 들길 걷는 기쁨 피어나요!
매일 조금씩 꽃잎 펼치는 봄꽃 보면,
그때마다 미소 지으며 즐거워합니다.
바람이 꽃잎 흔들어도 꽃들 곱게 피기에
그 모습들 또 그림 그려봅니다.
봄꽃도 빛깔 다 아름다워서,
그림 그릴 때 물감 고르기도 좋죠.
봄꽃에 고운 빛깔 입히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미소 또 드려요!
어여쁜 봄의 꽃들 활짝 필 때,
집안 마당에 나와 꽃들 보아요!
집안에 계속 있으면서 꽃들 볼 때도,
고운 꽃을 보며 지루함도 이겨냅니다.
매일 아침에 보는 꽃의 모습도 예쁘기에
하루를 기뻐하며 활짝 엽니다.
꽃의 이름 불러봐도 좋아서,
이름 부르면서 새로운 시를 또 쓰죠.
꽃의 이름도 곱게 지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의 기쁨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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