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롱한 이슬 나무에 내리면,
나뭇잎과 꽃들이 촉촉해져요!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 또 와도,
꽃과 나무의 고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햇빛이 이슬 맺힌 잎을 곱게 만들기에
꽃과 잎의 빛나고 고운 모습 좋아합니다.
이슬 맺힌 꽃과 잎들의 풍경 고와서,
이 고운 풍경 그림 그리게 되죠.
꽃과 잎에 이슬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품은 미소 또 드려요!
영롱한 이슬 열매에 내리면,
익어가는 열매의 향기 퍼져요!
아침에 늘 고요함이 가득해도,
이슬 내려 촉촉한 열매 싱싱해집니다.
잘 익은 열매의 향기도 다 좋아하기에
향기 맡은 기분 그대로 글에 또 올립니다.
이슬 품은 열매의 향기도 황홀해서,
행복한 느낌 자주 글에 올리죠.
열매에 향기도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고운 사랑의 시도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 잎 많은 나무 (0) 2020.07.03 난 네 영원한 사랑의 빛이야! (0) 2020.07.02 장미의 향기 또 퍼질 때 (0) 2020.06.30 너 힘들어 주저앉고 싶으니? (0) 2020.06.29 숲속의 시냇물 (0)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