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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물보라를 보면,
물 위에 퍼진 그 모습 멋져요!
햇빛 강해 땀 많이 흘렸을 때,
숲속의 호숫가에 또 와봅니다.
맑은 호숫가의 물보라 아름답기에
그 모습 보려고 매일 호숫가에 옵니다.
물보라 퍼질 때마다 보는 기분 좋아서,
크게 웃으며 그림 또 그리죠.
호숫가에 고운 풍경 안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노래로 불러 드려요!
호숫가의 물보라를 볼 때,
주위에 가득 핀 꽃도 보여요!
아침에 호숫가에 오게 되면,
맑은 호수 보며 걸어봅니다.
호수 속에 있는 물고기 보기 좋기에
그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다시 뜁니다.
물보라 있는 호수 속의 풍경도 좋아서,
날씨 좋은 날엔 자주 와보죠.
호숫가의 풍경 만들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시를 올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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