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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도 깊은 호수 앞에 오면,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 보여요!
가끔 숲속 호숫가에 와볼 때,
호수 가까이에 핀 꽃도 봅니다.
키 작은 꽃들도 아름답기에
숲속 호수 앞에 오는 걸 좋아합니다.
숲에 있는 호숫가의 풍경 다 좋아서,
이 모습 그대로 또 그림 그리죠.
맑은 호수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품은 미소 또 드려요!
맑고도 깊은 호수 보러 올 때,
숲에 있는 단풍나무도 보여요!
외출하는 날 아침이 올 때도,
맑은 호수를 보러 또 와봅니다.
단풍잎들도 빛깔 곱기에
맑은 날 아침에도 숲에 오게 됩니다.
나뭇잎들의 빛깔도 다 아름다워서,
그 풍경 본 기쁨을 시로 올리죠.
단풍나무 키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또 사랑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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