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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고운 털실을 보게 되면,
털실의 빛깔이 날 미소 짓게 해요!
가을이 다시 깊어갈 때,
다시 뜨개질할 생각해봅니다.
해가 짧아지는 가을도 좋아하기에
오후에도 뜨개질 해볼 생각 가집니다.
털실의 예쁜 빛깔 자주 생각나서,
그 생각을 글에 올리며 미소 짓죠.
털실의 온기 느끼는 감각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 올려 드려요!
빛깔 고운 털실을 또 만질 때,
따뜻한 느낌이 날 기뻐하게 해요!
아침이 또 찾아왔을 때,
털실을 다시 만져보게 됩니다.
가을의 아침에 온기 느껴도 좋기에
따뜻한 새 털실을 만져보기도 합니다.
털실의 따뜻한 온기도 좋아해서,
다시 한번 뜨개질 하게 되는 거죠.
털실의 감촉 느끼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또 품은 시를 전해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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