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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로 만든 꽃병을 보게 되면,
튼튼한 겉모습이 보여요!
토기 꽃병이 거친 느낌이 있어도,
꽃들 채우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어떤 재료의 꽃병이어도 멋지기에
꽃병 속에 꽃들을 또 채웁니다.
작거나 큰 꽃병 다 모양 좋아서,
멋진 꽃병에 꽃들 가득 채우죠.
고운 꽃 꽂는 기쁨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 담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토기로 만든 꽃병을 다시 볼 때,
꽃들 모인 모습도 보여요!
무늬 없이 꽃병을 만들었어도,
꽃들 꽂으면 향기까지 퍼집니다.
무늬 없는 꽃병도 모두 좋아하기에
향기 품은 꽃을 또 채워봅니다.
꽃병에서 퍼지는 향기 좋아서,
향기 맡은 느낌을 글에 올리죠.
좋은 꽃향기 심어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 안의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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