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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차 한 잔자작글 게시판 2020. 11. 22. 01:54
따끈따끈한 차 한 잔 맛보면,
지쳤던 마음에서 미소 피어나요!
늦가을에 공기 더욱 건조해져도,
차 한 잔이 마음을 적시며 녹여줍니다.
별들 보며 차 한 잔 마셔도 좋기에
창문 밖의 밤하늘을 올려봅니다.
차 마시며 하루 마무리하는 기분도 좋아서,
이때의 기분을 노래로 불러보죠.
쉬는 시간도 갖게 해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고운 사랑의 노래도 드려요!
따끈따끈한 차 한 잔 마실 때,
가슴이 뛰고 새 힘이 또 살아나요!
가을의 아침도 항상 조용하지만,
식사한 후차 마시면 기쁨이 커집니다.
아침에 차 한 잔 맛보는 기쁨 크기에
그때의 기분 그대로 글 또 씁니다.
차 마시며 아침의 풍경 보는 것도 좋아해서,
그때의 기쁨을 시로도 쓰게 되죠.
하루 매일 열리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새겨진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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