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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찻잔이 놓였을 때,
찻잔 속의 차의 빛깔이 보여요!
집안일을 한 후 쉬는 시간 가질 때,
고운 빛깔의 차 한 잔 마셔봅니다.
빛깔과 맛 다 좋은 차 좋아하기에
여러 가지 차를 많이 준비해둡니다.
예쁜 찻잔에 담은 차가 기쁨을 줘서,
차 마실 때마다 활짝 웃게 되죠.
차의 재료 되는 잎을 키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하는 마음 미소로 올려 드려요!
투명한 찻잔 꼭 붙잡으면,
찻잔 속에서 좋은 향기 퍼져요!
아침해 뜨면서 하루 활짝 열리면,
식탁에 아침 식사 가득 채웁니다.
아침 식사한 후차 마셔도 좋기에
맛과 향기 좋은 차 자주 마셔봅니다.
차 마시며 향기 맡는 기분 늘 좋아서,
그 좋은 기분을 시로 쓰게 되죠.
차에 좋은 향기 가득 채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전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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