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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꽃잎들을 보면,
꽃잎들의 고운 빛깔이 눈에 띄어요!
지금도 봄이 아직 멀었지만,
말려놓았던 꽃잎 보며 봄을 기다립니다.
고운 빛깔의 꽃잎 모양도 예쁘기에
꽃잎의 모양 떠올리며 웃어봅니다.
꽃잎의 모양과 빛깔 모두 좋아해서,
그림에 꽃들을 가득 채우게 되죠.
꽃잎에 좋은 빛깔과 모양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품은 미소 또 드려요!
여러 가지 꽃잎들 만질 때,
꽃잎들의 좋은 향기도 맡게 되어요!
꽃잎마다 향기가 다르지만,
잘 말린 꽃잎의 향기 맡으면 가슴 뜁니다.
말린 꽃잎의 향기도 다 좋아하기에
향기를 맡을 때마다 늘 기뻐합니다.
꽃잎의 향기가 분위기를 살려줘서,
아침마다 향기 맡으며 차 마시죠.
꽃잎에 황홀한 향기 채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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