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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채운 봉투를 보면,
꽃이 핀 그림이 가득해요!
여러 가지 모양의 꽃씨를 볼 때,
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 생각납니다.
봉투 속의 꽃씨의 이름도 예쁘기에
고운 그 이름 부르며 또 미소 짓습니다.
마당 어디서나 꽃 심기 좋아서,
꽃밭에 미리 와서 살펴보죠.
해마다 꽃씨 심게 도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환한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꽃씨를 채운 봉투를 볼 때,
꽃씨 심는 화분도 보아요!
집에 있는 화분들을 살펴보면,
화분에서 피어날 꽃이 떠오릅니다.
준비된 화분에 꽃씨 심어도 좋기에
화분에도 자주 꽃씨를 심기도 합니다.
꽃이 피는 화분의 모습도 고와서,
그 모습 본 느낌을 글로 쓰죠.
꽃에 예쁜 이름 선물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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