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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꽃들의 빛깔자작글 게시판 2021. 4. 13. 01:34
어여쁜 꽃들의 빛깔을 볼 때면,
세상의 고운 빛깔 다 모은 것 같아요!
다시 활짝 피는 봄꽃을 볼 때도,
사랑스러운 모습 여전합니다.
가끔 가는 공원에 핀 꽃들도 예쁘기에
날씨 좋은 날에 또 공원에 가봅니다.
키 큰 나무나 작은 풀꽃 다 잘 어울려서,
나무의 꽃과 풀잎 사이의 꽃 좋아하죠.
꽃들로 고운 풍경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남께 사랑의 기쁨 미소로 고백해요!
어여쁜 꽃들의 빛깔 다시 보면,
다른 화려한 옷보다 더 아름다워요!
아침에 따스한 햇살 쏟아질 때,
그 빛이 꽃도 활짝 피게 합니다.
꽃밭에 봄꽃 많이 피어도 곱기에
창문을 열 때마다 기쁨 또 커집니다.
봄꽃의 이름도 부를수록 사랑스러워서,
그때마다 노래를 또 기쁘게 불러보죠.
꽃 피기 좋게 빛을 비추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기쁨 채운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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