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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또 날아오면,
봄꽃 주위를 나는 모습 보여요!
봄이 또 와도 날씨 자주 변하지만,
꽃 주위 나는 나비 보며 기뻐합니다.
들길 걷다 꽃과 나비 보기도 좋기에
그 느낌을 그림에도 채워봅니다.
나비 나는 모습 다 보기 좋아서,
들길의 꽃 피는 곳에도 오게 되죠.
나비에도 고운 날개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을 품은 노래 드려요!
나비 또 날아오면,
꽃밭에서 나는 모습도 보여요!
봄의 날씨가 또 몸 피곤하게 해도,
힘차게 나는 나비 보면 힘이 살아납니다.
꽃밭에 다시 날아온 나비 다 예쁘기에
그 모습 본 후 글을 또 올려봅니다.
나비의 날개 빛깔 아름다워서,
아침에 꽃밭에 자주 나오게 되죠.
나비에 날아다닐 힘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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