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의 포근한 아침자작글 게시판 2021. 5. 2. 01:45
봄날의 포근한 아침이 오면,
외출하는 날에 꽃도 자주 보아요!
가끔 봄바람이 세게 불기도 하지만,
고운 봄꽃 보면 아침이 즐겁습니다.
고운 봄꽃 보이면 기분 좋기에
외출하는 날도 자주 기다립니다.
들길에서 꽃을 보며 걷는 것 좋아해서,
외출하던 날의 기쁨 오래가죠.
화사한 봄을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깊은 사랑 고백해요!
봄날의 포근한 아침 열릴 때,
집안의 창문도 활짝 열게 되어요!
집안에서 매일 아침을 또 활짝 열면,
마당의 꽃밭에도 자주 나와봅니다.
꽃밭에 온 봄이 기쁨을 주기에
틈날 때마다 꽃들을 살펴봅니다.
꽃밭에 핀 꽃들도 모두 다 아름다워서,
매일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이 뛰죠.
꽃밭도 가꾸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을 품은 시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둠 가고 날이 밝으면 (0) 2021.05.04 창에 찔린 내 몸 (0) 2021.05.03 못에 찔린 아픔 컸어도 (0) 2021.05.01 투명하고 맑은 샘물가 (0) 2021.04.30 장미 새롭게 필 때면 (0)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