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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맑은 옹달샘 앞에 오면,
초록 잎 가득한 나무가 보여요!
이제 낮엔 햇살이 뜨겁게 비춰도,
옹달샘 앞에 오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숲의 맑은 옹달샘은 늘 맑고 보기 좋기에
쉬고 싶을 때 숲에 또 와봅니다.
옹달샘 주위의 풍경 다 고와서,
고운 그 풍경 보면서 또 웃어보죠.
옹달샘을 숲에도 만드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채운 미소를 또 드려요!
숲의 맑은 옹달샘을 또 볼 때,
나무 위를 나는 새들도 보여요!
아침에 가끔 숲에 오게 될 때에도,
새들이 나는 모습 보며 기뻐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의 소리 다 좋기에
고운 그 소리 자주 들어봅니다.
샘물을 살짝 만져도 시원해서,
가끔 한 바가지 뜬 후 손을 담그죠.
옹달샘 시원하게 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고운 사랑 고백해요! 아멘.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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