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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의 아침이 올 때,
창문 밖의 풍경을 또 보게 되어요!
갈수록 햇살이 뜨거워져도,
그 빛이 꽃을 활짝 피게 합니다.
여러 가지 빛깔이 꽃에 가득하기에
그림 그릴 때도 즐거움 커집니다.
다른 빛깔의 꽃들 보여도 다 고와서,
수채화로 그려 보기 너무 좋죠.
고운 꽃 매일 보게 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드려요
맑은 날의 아침이 오면,
가끔 마당의 꽃밭도 살펴보아요!
고요한 아침에 하루 열릴 때,
마당에 나와 꽃밭도 가꿉니다.
새롭게 피기 시작하는 꽃도 곱기에
그 모습을 보고 또 봐도 좋습니다.
꽃밭에서 걷고 난 후 힘이 살아나서,
아침식사도 기뻐하며 차리죠.
꽃밭에도 꽃을 선물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