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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지나간 아침이 올 때,
더욱 밝아진 햇빛 쏟아져요!
종일토록 비가 오다 그치면,
햇빛 비추는 풍경 잘 보입니다.
비가 갠 아침에 보는 나무와 꽃 멋지기에
이 모습들 볼 때마다 즐거워합니다.
비가 그친 아침에 더욱 맑고 환해져서,
길을 걸으면서도 풍경 보게 되죠.
비가 그친 후 맑은 하늘 보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밝은 미소로 사랑 전해 드려요!
봄비 지나간 아침 열리면,
창문 밖의 풍경도 살펴봐요!
비가 그친 밝은 아침이 올 때,
마당 꽃밭에도 핀 꽃 보게 됩니다.
촉촉한 빗방울 맺힌 꽃들의 빛깔도 좋기에
어여쁜 그 모습들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아침에 고운 꽃을 보는 기분 늘 좋아서,
그때마다 기쁨 품은 노래 부르죠.
비 내리심으로 꽃 잘 피게 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노래 또 드려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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