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빛깔의 숲

어여쁜 빛깔의 숲에 오면,

꽃과 잎의 고운 모습 보게 되어요!

깊어가는 가을에도 날씨 변화 많지만,

꽃과 잎들 빛깔 고와집니다

물감 잘 풀어놓은 것 같은 모습 보기 좋기에

숲에서 본 그 모습 잊지 못합니다.

꽃과 단풍잎의 풍경 좋아해서,

가끔 그림 그릴 때도 가득 채우게 되죠.

빛깔 좋은 꽃과 잎 키우시는 사랑 깊으니,

주님께 밝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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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빛깔의 숲에 올 때,

여러 가지 열매들도 눈에 띄어요!

날씨 좋은 날에 숲에 가끔 찾아오면,

열매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열매 익어가는 나무도 빛깔이 아름답기에

그 모습 볼 때도 기분 좋아집니다.

열매의 잘 익은 빛깔도 다 좋아해서,

그 모습 본 느낌을 글에도 또 올리죠.

열매도 빛깔 곱게 익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