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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빛나는 이슬 적실 때,
이슬 맺힌 꽃과 잎들 또 보여요!
아침에 잠깐 외출하게 되면,
들길에 있는 나무와 꽃을 살펴봅니다.
꽃과 단풍잎에 이슬 맺힌 모습 어여쁘기에
그 모습 볼 때마다 웃음 짓게 됩니다.
작은 가을꽃과 단풍잎 자꾸 봐도 좋아서,
그 꽃과 잎의 모습 그림에도 자주 올리죠.
이슬로 꽃과 잎들 적셔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품은 미소 드려요!
맑고 빛나는 이슬 내리면,
창문 열고 마당의 풍경 보아요!
깊어가는 가을 날씨 서늘해도,
빛나는 이슬 내린 잎과 꽃 보게 됩니다.
이슬 내린 잎과 꽃에 빛 내린 모습도 좋기에
고운 풍경 본 느낌을 노래 부릅니다.
아침 이슬 내린 꽃과 잎들 다 아름다워서,
그 좋은 풍경 본 기쁨 글에도 가득 채우죠.
이슬 내린 풍경 자주 보이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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